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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배달>


북조선 성도들은 4복음서를 외우디요!

해방 전부터 예수를 믿었던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이제 90세가 넘은 할머니는 43년 동안 지하교회 리더로 활동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할머니를 만난 일꾼은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느냐고 여쭈었습니다.

“우리야 자유롭게 예배할 수 없으니 그냥 옛날과 같이 산에 올라가서 손으로 써서 묻어 놓은 말씀을 꺼내서 읽기도 하고, 통째로 외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디요. 우리 조선에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성경 없이도 통째로 외운 말씀을 묵상하는 거이디요.”
일꾼은 북한성도에게 다시 “할머니 그럼 성경을 얼마나 외우십니까?”라고 여쭈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4복음서와 신약, 시편, 이사야, 전도서를 암송하디요.
우리 북조선 성도들 대부분이 4복음서를 외우디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할머니는 일꾼에게 “선생, 남조선 성도들도 우리처럼 이렇게 성경을 외우며 신앙생활을 하면 환난이 다가와도 끄덕 없을 겁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북한의 성도들에게 생명의 양식인 성경을 보내는 일은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행하실 통일을 위해 북한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북한어성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590만(2013년 통계청자료) 북한의 모든 가정에 북한어로 된 성경 한 권씩 보내지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보낼 것입니다.
더하여 중국어 일반성경과 주석성경 등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성경배달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어 신구약합본이 속히 인쇄되어 북한에 보내지고, 통일의 때에 남북한 성도들이 통일성경을 함께 볼 수 있게 준비되게 하옵소서.
중국성경과 소수민족, 아랍, 히브리어성경 등이 준비되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내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