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1]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만화메시야를 공급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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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할거냐?”

1985년부터 북한선교를 감당해온 모퉁이돌선교회를 향해 물으시는 하나님의 질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고심하던 중에 해외선교기관의 책임자로부터 일본에서 발행된 만화메시야가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출간되어 놀라운 호응을 얻고 있음을 듣게 되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북한어린이들을 위해 만화메시야 출간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한국어로 먼저 번역하고 북한어 번역을 거쳐 ‘만화구원자’를 출간하였다. 2009년 한글과 북한어로 출간된 이후 하나님께서는 중국의 소수민족인 위글어와 터키어, 아랍어, 이란어 그리고 히브리어로 이스라엘까지 배달할 수 있도록 역사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함께 나눈다.

 

 

 

만화구원자 500권이 북한에 보내졌다!

“이거 읽어보니까 하나님이 이 세상 만물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겠고, 책이 정말 생동하게 만들었고 지내(정말) 잘되었습니다. 창조이야기가 진짜 생생하게 한 눈에 안겨옵니다.
야~ 이 그림도 얼마나 잘 그렸습니까?
이거 보시오~ 이 세상 우주만물을 이렇게 생생하게 잘 나타내고, 사탄도 실제처럼 잘 그려서 한 눈에 안겨옵니다.”

3년 전 6월, 북한이 바라 보이는 산골마을에서 만난 강을 건너온 북한소녀의 말이다. 소녀는 만화성경 ‘구원자’와 ‘창조 이야기’를 읽으며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였다. 그 아이에게 만화성경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알려 주고 읽어보니 어떠냐고 물었다.

“우리 어머니가 중국에 와서 하나님을 믿고 돌아와 제게 성경을 읽게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만화 구원자와 창조 이야기를 읽고 나니까 성경이 잘 이해됩니다. 조선의 얘들도 이거 읽고 성경 읽으면 훨할겁니다(쉽다). 학교에서 공부를 배우며 짐승이나 사람, 하늘이란 것이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했었는데 이거 읽으니 궁금하던 것이 이해가 되어 정말 좋습니다. 조선에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정말 머리에 쏙쏙 들어오겠습니다. 아이들이 이 땅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 걔고(가지고) 가서 조선에 있는 사람들 보여 줬음 좋겠는데 재간이(가져갈 방법) 없어서… 우리 동생도 하나님 믿는데 이거 보여주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되어 있습니다.”

밥상을 앞에 둔 소녀는 밥 먹을 생각은 하지 않고 만화성경을 읽을 수 있는 기쁨에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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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북한의 460만 모든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창조자 하나님이 전해지기 원하신 하나님은 통일을 준비하는 모퉁이돌선교회에 “북한 어린이들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셨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2009년 제작된 만화메시야 시리즈는 구약3권(제네시스, 킹스, 메신저), 신약2권(메시야, 액츠) 총 5권으로 출간되었다. 그 중에 500권이 2010년 북한에 보내져 나누어졌다.
특별히 만화구원자의 마지막 뒷면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다.
그 후 지금까지 만화성경 구원자 시리즈는 국경을 넘나드는 성도들을 통해 북한에 보내지고 있다.

 

저도 성경을 배달하고 왔어요!

“이 쥐새끼 같은 간나, 중국에 뭐하러 갔나 말이야~”
북한경비병들은 중국에 갔다 돌아오는 12살 철수(가명)를 붙잡아 사정없이 때리며 자백할 것을 강요했다.
“배가 고파 먹을 것을 구하러 갔다 왔슴다.”
철수의 대답이 끝나기가 무섭게 철수의 품에서 책 한 권이 떨어졌다.
“이거이 또 뭐야?”
경비병은 검은색 표지로 된 책을 집어 들며 소리쳤다.
경비병은 철수를 매질하다 말고 철수가 떨어뜨린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곁에서 보고 있던 다른 경비병이
“그거이 뭔대 그렇게 보고 있는 기야?”라고 하며 다가가더니 함께 책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머지 또 한 사람도 두 명의 병사에게 다가가 책을 읽기 시작했다.
세 명의 경비병들이 모두 책을 보는데 빠져 있자 철수는 재빨리 그 자리를 도망쳐 나왔다. 그리고 다시 중국으로 넘어 오는데 성공했다. 철수는 자신을 돌봐주며 성경을 가르쳐준 선교사를 찾아왔다.
“선생님, 방금 제가 뭐하고 온줄 압니까?”
“뭘하고 왔는데?”
“내래 조선에 성경배달하고 왔슴다.”
“철수야, 너 지금 조선에 갔다 왔다는 거야?”
“네, 내래 지금 만화구원자를 가지고 조선에 갔다 왔슴다. 내래 성경배달하고 온 겁니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이같이 접경지역에서 북한선교를 하고 있는 현지일꾼들은 북한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성경공부를 가르쳐야 하는 경우, 가장 먼저 만화구원자를 읽게 한다. 특별히 1주일 혹은 3일 정도 있다 북한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만화구원자를 읽게 하고 복음을 전한다.


위글족 어린이들에게도
만화메시야가 필요합니다!

“위글족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메시야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있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만화메시야를 좋아합니다.”
위글어 만화메시야 500권을 준비해 보낸 것을 받은 현지 일꾼의 재촉이다. 이슬람의 문화가 깊이 뿌리 내린 위글족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별히 외부인의 접촉과 출입이 제한된 상황에서 만화메시야는 복음을 전하기에 좋은 도구가 될 뿐 아니라 직접 대면해서 성경말씀을 배우기 어려운 어른들에게도 필요하다.

이 외에도 태국에 위치한 난민보호소에 수용되어 있는 탈북민들과 탈북아이들에게 현지사역자들을 통해 만화구원자를 공급해 주고 이를 통해 주님을 영접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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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 레바논의 시리아난민들에게 보내진 2,500권의 만화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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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은 만화메시야가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제한하는 여러 나라의 언어로 출간되어 보급할 수 있도록 
역사하고 계신다.

 

난민텐트를 지나는데 12살 정도 된 남자아이가 다가오며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거 없나요?” 하고 물었다.
“만화책이 있는데 줄까?”
“네, 주세요!”
일꾼은 이렇게 말하는 아이에게 아랍어 메시야와 신약성경을 주었다. 책을 받아 든 아이는 쏜살같이 달려갔다. 조금 있으니 몇 몇의 아이들이 다가와 자기들에게도 줄 책이 있느냐고 물었다.
“너희들 책을 읽을 수 있니?” 난민촌 아이들 중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가 많음을 아는 일꾼이 물었다.
“아뇨, 부모님께 읽어달라고 하면 돼요.”
“와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그럼 이 만화메시야를 가져가서 부모님께 읽어달라고 하렴.”
일꾼이 아랍어만화메시야 한 권씩을 아이들에게 나눠주자 기뻐 소리치며 돌아갔다.
시리아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국경을 접하고 있는 레바논에 2~3년 전부터 약 150만 명의 시리아난민들이 넘어와 천막에 거주하고 있다. 가정마다 보통 5~6명의 자녀가 있어 난민촌의 절반이 아이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난민 지위를 받지 못해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많은 아이들이 방치되어 있다. 이 아이들에게 아랍어 만화메시야 2,500권이 보내졌다.

 

예수를 영접한 어린이들에게
만화메시야를 선물로…

“난민촌에 천막을 짓고 기도하라!”
현지에서 사역하는 한 일꾼들에게 들려진 하나님의 음성이다. 무슬림에게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할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일꾼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난민촌 부근에 70명 정도가 모여 예배할 수 있는 텐트를 설치했다. 그 곳에서 전도집회가 이뤄지고, 이것으로 천막교회가 시작되었다. 현지 사역자가 천막촌을 돌아다니며 작은 종을 흔들자 천막교회에 아이들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이 아이들에게 예수영화를 보여준 뒤에 시리아인 여성사역자 아미나가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너희가 기다렸던 선지자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야, 고아처럼 사는 너희를 누군가 입양한다면 너희는 그 사람의 아들이 되는 거야, 이처럼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너희를 입양한 거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사람들은 일어나 앞으로 나오세요.”
아미나의 말이 끝나자 아이들이 하나 둘 일어나 앞으로 걸어 나왔다. 25명의 아이들이 예수를 영접하였고, 그 아이들에게 아랍어 만화메시야 한 권씩을 선물로 주었다. 만화성경을 손에 든 아이들은 “집에 가서 엄마에게 읽어 달라고 할거예요.”라며 돌아갔다.

 

아이들을 통해
가족에게 복음이 전해진다!

“시리아 감옥에 있는 아버지가 빨리 돌아오게 해 주세요”
천막교회에 모인 아이들이 두 손을 모으고 무릎 꿇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다. 난민촌에 있는 아이들은 내전으로 아버지와 가족들이 목숨을 잃은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아이들이 기도할 때 시리아 감옥에 갇혀 있는 아버지가 석방되고, 전쟁으로 다친 상처나 병든 것을 치료해달라는 내용이 많다. 이렇게 아이들이 변화되어 온순하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들이 함께 천막교회에 나와 예수 영화를 보는 경우가 많다.
현지사역자는 이러한 어른들을 눈여겨 봤다가 다음날 심방을 하고 교회에 나올 것을 권면한다.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게 되고, 이들에게 먼저 교회에 나와 예수를 믿은 성도들이 자신들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 증거 한다.

“나는 예수 영화를 보고 난 뒤 꿈에서 예수님을 보았어요.”
“나는 시리아 감옥에 갇힌 남편이 돌아오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정말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나는 아이가 아파서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주님이 기도에 응답하셔서 아이가 깨끗하게 치료되었어요.”
이렇듯 이슬람의 뿌리 깊은 종교와 공동체 생활에 익숙한 여인들 대부분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였다. 그러한 간증을 들으며 처음 나온 여인들의 마음이 점차 열려지게 된다. 이를 통해 엄마와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는 놀라운 이들이 난민촌에서 일어난다. 지금 이슬람을 신봉하는 시리아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능력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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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통해
가족에게 복음이 전해진다!

“시리아 감옥에 있는 아버지가 빨리 돌아오게 해 주세요”
천막교회에 모인 아이들이 두 손을 모으고 무릎 꿇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다. 난민촌에 있는 아이들은 내전으로 아버지와 가족들이 목숨을 잃은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아이들이 기도할 때 시리아 감옥에 갇혀 있는 아버지가 석방되고, 전쟁으로 다친 상처나 병든 것을 치료해달라는 내용이 많다. 이렇게 아이들이 변화되어 온순하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들이 함께 천막교회에 나와 예수 영화를 보는 경우가 많다.
현지사역자는 이러한 어른들을 눈여겨 봤다가 다음날 심방을 하고 교회에 나올 것을 권면한다.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게 되고, 이들에게 먼저 교회에 나와 예수를 믿은 성도들이 자신들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 증거 한다.

“나는 예수 영화를 보고 난 뒤 꿈에서 예수님을 보았어요.”
“나는 시리아 감옥에 갇힌 남편이 돌아오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정말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나는 아이가 아파서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주님이 기도에 응답하셔서 아이가 깨끗하게 치료되었어요.”
이렇듯 이슬람의 뿌리 깊은 종교와 공동체 생활에 익숙한 여인들 대부분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였다. 그러한 간증을 들으며 처음 나온 여인들의 마음이 점차 열려지게 된다. 이를 통해 엄마와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는 놀라운 이들이 난민촌에서 일어난다. 지금 이슬람을 신봉하는 시리아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능력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난민촌 천막교회에 50가정,
150여명의 어린이들이 예배를 드린다!

“레바논에서 1년을 지내려면 비자갱신 비용 200불이 있어야 합니다. 비장갱신 기간이 다가오는데 돈이 없어 하나님께 계속 기도했습니다.”
라비하는 두 손을 모으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러나 저는 마지막 날까지 돈을 마련하지 못했어요. 저는 계속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비자를 갱신하는 사무실을 찾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무실을 찾아가 비자신청 서류를 작성하고 무작정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주님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를 하고 서류를 책상 위에 올려놨습니다.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여인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숨이 멎는 듯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갑자기 어떤 남자가 문을 열고 걸어오더니 제가 신청한 서류 옆에 200불을 놓고 사라졌습니다. 그걸 보면서 진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믿어지고 찬양했습니다.”
라비하가 이야기를 마치자 모여 있던 사람들 모두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박수를 쳤다.

이와 같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주님께로 돌아온 성도들이 레바논 난민촌 천막교회에서 50가정, 150여명의 어린이들이 예배를 드린다. 불과 2년 만에 일어난 놀라운 역사이다. 선교사가 10년 사역을 해도 한 명 전도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이슬람선교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슬람을 신봉하는 강경파 시리아인들이 내전의 깊은 아픔과 상처를 안고 떠나와 의지할 곳 없는 난민촌에서 복음을 듣고 주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를 행하고 계신다. 영혼을 추수할 희어진 밭인 난민촌에 보내진 만화메시야를 통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구원자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요르단에서 영혼을 추수하는
사역에 쓰여 지는 아랍어 만화메시야

요르단의 난민촌에도 10만 명의 시리아난민이 수용되어 있다. 유엔식량기구에서 이들에게 하루 얇은 주머니빵 3개가 공급된다. 그러나 난민캠프가 아닌 여러 지역에도 시리아 난민들이 흩어져 생활하고 있다. 이곳에 보내진 만화메시야는 순식간에 흩어져 사용되었다.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환경에서 요르단 선교사들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한다. 한 예로 암만의 큰 홍수로 인해 가옥이 침수되었을 때, 형편이 어려운 난민들에게 복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면서 만화메시야를 주었다. 이렇게 관계를 형성한 후 가가호호 방문하여 복음을 제시한다. 그 다음 예배가 가능한 집에서 예배를 드린다. 이렇게 하여 무슬림에서 기독교 개종한 여러 가정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실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영혼을 추수하는 사역에 아랍어 만화메시야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지경을 넓혀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첫째, 터키어 1만 권을 번역해 보급하게 하셨다.

4년 전 터키 현지 사역자들의 요청을 받고 만화메시야(복음서)와 액츠(사도행전)의 번역을 2년에 걸쳐 마치고, 각각 5천 권씩 인쇄하였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터키정부로부터 ISBN
(국제표준 도서번호)를 받아 정식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를  이미 네트워크가 형성된 터키교회와 터키의 외국인 선교사들, 그리고 국내의 터키선교단체와 선교사들이 사역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별히 터키인들은 사도바울의 주 선교지였던 터키를 배경으로 쓰인 ‘만화액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좋아한다. 그리하여 선교사들이 만화메시야와 액츠를 터키 무슬림들에게 전도하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

 

둘째, 이란어 만화메시야 1만 권이 번역을 마치고
인쇄과정 중에 있다.

이란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가운데 하나로 지하교인이 200만 명에 이른다. 인쇄되는 만화메시야는 터키 내에 있는 이란인 교회와 이란인 전도용으로 4천권, 터키에 3개월 머물 수 있는 비자를 발급 받아 와서 성경훈련을 받고 돌아가는 이란인을 통해 이란 현지로 배달하는 것이 3천권, 이란어는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이라크,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러시아 남부에 인접한 나라들도 사용하고 있기에, 그리스 내 아프카니스탄 난민들 전도용으로 3천권을 보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셋째, 이스라엘의 히브리어 만화메시야가 번역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유대인 청소년들과 아랍계 이스라엘 사람들에 보급하고 전도하기 위해 히브리어 만화메시야의 번역과 인쇄가 준비되고 있다.

만화메시야 출간은 “북한 아이들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의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어린이들을 위해 북한어만을 생각하고 시작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한글, 북한어, 위글어, 아랍과 터키어, 그리고 이란어와 히브리어까지 출간하여 어린아이들로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그 지경을 넓히시고 역사하고 계신다. 앞으로 어디까지 하나님께서 행하실지 우리는 모른다. 다만, 오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그 뜻을 따라 순종함으로 만화메시야를 보급하는 일을 최선을 다하여 감당할 것이다.

 

특별히 레바논과 시리아 난민촌에 방치되어 강경 무슬림으로 자란 시리아 어린이에게 복음이 증거 되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하셨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현재 나라 전체가 난민촌이 되어버린 북한이 통일 될 때의 상황을 예측하고 가늠해 볼 수 있는 학습의 기회도 갖게 하셨다. 통일 전 더 많은 만화구원자가 북한에 보내져 읽혀지고,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제한된 지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만화메시야가 보급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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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3] 북한어린이를 부탁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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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북한성경을 인쇄하려고 동역하는 해외선교단체를 찾아가 모든 일을 마치고 나오려는데, “반석목사! 이것 한번 보지 않으시겠어요? 어린이 성경인데 만화로 되어있어요.”

“아니…” 놀란 나는 의자에 털썩 주저 앉고 말았다.
2주 전, 25년 동안 북한선교를 하고 성경배달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여 “하나님, 우리 잘했지요? 그 어려운 북한에 성경을 보낼 수 있는 것 하나님의 은혜지만 우리도 수고했지요?”라고 어린아이처럼 하나님께 응석을 부렸었다. 그것은 교만이나 자랑이 아닌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였다. “그래 잘했어… 어른들을 위한 성경은 잘 보내고 있지만…” 그리고 짤막한 한 마디 “그런데 어린아이들도 생명인데…” 하나님의 부드러운 음성이었다. 그 음성을 들은 지 2주도 되지 않아 하나님은 어린이 만화성경을 내 앞에 펼쳐 놓으셨다.
“나는 북한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는 어린이들까지도 포함되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만화메시야를 다 읽고 “우리가 북한어로 번역해 북한에 보내겠습니다”라고 약속을 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그 해부터 본회에서 개최하는 선교컨퍼런스에 어린이들에게 복음전하는 캠프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만화메시야를 한글과 북한어로 번역하여 출간했다. 이렇게 좋은 만화성경을 북한에만 보낼 것이 아니라 남한어린이들을 위해서도 보급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만주의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보내서 그것이 북한으로 넘어가기를 바랬다. 그 책을 받은 조선족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지금은 조선족 어린이와 북한에 보내지고 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이제는 북한을 넘어 중국으로, 그리고 중국소수민족과 아랍국가까지 배달할 수 있도록 모퉁이돌선교회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한다. 그리고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 어른까지도 읽으며 성경을 쉽게 이해한다니 감사할 뿐이다.

이반석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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