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현장 이야기] 이스라엘에 중국어성경 700권을 배달했습니다!

filed09s이스라엘에 중국인 근로자들 4천 명이 일하고 있으며 1년에 유학생과 관광객만도 4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전할 성경이 필요하다는 현지 일꾼의 요청을 받고 그동안 어렵게 성경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7월 이스라엘 현지에서 진행되는 선교학교에 참석하는 30명이 중국어성경 700권과 일본성경을 가져갔습니다.

 

성경을 받아 든 일꾼은 “그동안 중국어 성경이 없어 안타까움이 많았는데, 이제 여기 있는 중국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믿음에 굳게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격 어린 고백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믿은 중국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서 믿음을 지키고 또한 하나님의 사역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열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중국인들에게도 성경을 배달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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