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는 북한에서 휴대 전화 사용에 대한 감시가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NK는 양강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혜산시에서 한국과 통화를 하던 주민 2명이 염소몰이로 위장한 보위원들에게 체포될 뻔한 사건이 있었다. 일반 주민처럼 다가오는 보위원에 하마터면 큰 곤혹을 치를 뻔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북한 당국은 전파 탐지기를 이용하는 등으로 휴대 전화 사용을 단속해왔지만, 이에 대한 주민들이 탐지기를 피해 통화를 하기 시작하자 다양한 방식으로 단속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보위부원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주민들을 신고하는 것도 문제지만, 전화 사용을 빌미로 뇌물 요구가 노골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탈북 주민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들과 통화를 하는 등의 문제로 북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 많은 북한 주민들이 외부 소식과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열리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로마서 8장 38-39절에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말씀하신 주님.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휴대 전화 사용을 감시하고 단속하는 상황을 하나님 손에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북한 주민들의 휴대 전화 사용이 적발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셔서 외부와의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휴대 전화를 통해 외부 정보와 복음이 북한 주민들에게 흘러 들어가서, 북한 주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또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이 휴대 전화 단속에 걸려 보위부원들에게 돈을 빼앗기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한반도를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북한 성도들을 포로생활에서 해방시키실 크고 놀라우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