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은 ‘아프리카 나라들의 민족해방과 새 사회 건설에 쌓으신 영원불멸할 업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일성이 알제리·모잠비크·짐바브웨·우간다·나미비아·앙골라·토고·탄자니아·기니 등을 지원한 사례를 언급하며 “수많은 나라들의 독립투쟁과 새 사회 건설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김일성의 업적을 칭송했다. 그간 북한은 체제 우월성을 입증하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들과 수교를 맺어왔으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과정에서 거대한 동상을 지어 해외자금을 확보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수교를 자랑하며 체제 우월성을 선전하는 북한 당국의 허구성이 만방에 드러나고, 아프리카 국가들이 전쟁 무기, 주체 사상을 기반으로 한 독재 체제 등 북한과 악한 도모를 꾀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잠언 13장 15절에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말씀하신 주님. 북한과 아프리카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을 하나님 손에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전쟁무기 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으며 체제 유지에 힘쓰는 북한과 악을 도모하지 않도록 막아주시옵소서. 오랜 세월 동안 독재와 세습 정권을 유지하는 북한으로부터 악행을 배우지 않게 하시고, 북한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게 하옵소서. 대북제재가 실효성을 거두어 북한과 협력하는 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시고, 북한 당국의 통치자금 확보가 어려움을 겪고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북한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를 세우시고,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북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편만하게 전파되고,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자유로이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