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단체 아메리케어스가 북한에 한화 약 17억 원 상당의 의약품 및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 단체가 지원한 약품에는 호흡기약, 당뇨병약, 진통제, 비타민제, 의류 등이 포함됐으며 지난 14일 북한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메리케어스는 통상적으로 일 년에 네 차례 구호물품을 지원했지만, 지난해에는 유엔 대북제재를 이유로 지원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물품이 북한의 지도부나 군수 용품으로 사용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의약품이 부족하여 약 대신 마약을 진통제로 사용하는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잠언 22장 22절에 “약한 자를 그가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말씀하신 주님. 유엔의 대북제제에도 불구하고 인도적 지원의 길을 열어주셔서, 필요한 물건을 북한으로 보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번에 보내지는 의약품이 당국의 통제와 억압 아래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을 알지 못하는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까지 생명을 지키게 하시고, 하루속히 북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편만하게 전해져서 북한 주민들이 구원에 이르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한반도 구석구석 모든 마을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북한 주민들을 어린 양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한반도에 피 흘림 없는 복음 통일을 이루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