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당국이 김일성‧김정일기금 회원인 외국인에게 양강도 백두산 삼지연 못가에서 수영하도록 허가했다고 한다. 삼지연은 북한당국이 김일성 가계 우상화의 중심지로 삼아 도처에 보천보승리기념탑, 포평혁명사적탑, 백두산사적비, 삼지연혁명사적비 등이 세워 져 있는 혁명사적지로 이용되고 있다. 북한이 신성시 하는 삼지연 못을 외국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것은 가입비, 등록비, 회원비 등 현금과 현물의 형태로 외화를 벌어들여 김일성-김정일의 시신 보존유지비용(연간 약 18억 이상)과 김정은 치적사업에 이용하기 위함이다. 김일성은 1994년에, 김정일은 2011년에 사망했다. 기가 막힌 것은 지금도 북한주민들 대다수가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체보존을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당국에 의해 조직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우상숭배의 악행이 중지되고, 고통당하는 백성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정책이 북한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시편 2113에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말씀처럼 주님, 북한당국이 삼지연 못을 외국인들에게 개방해 거둔 비용을 시체 보존 등의 우상화에 이용하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죽은 지 오래된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체 보존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면서, 그 시체를 북한주민들의 우상화에 악용하고 있는 죄악이 그치고, 시체가 땅 속에 묻혀 더 이상 죽은 자가 산자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북한정권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세워져 북한 모든 주민들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