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 북한의 주민들이 심각한 수준의 결핵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북한에 결핵 및 말라리아 치료제 등을 지원해왔던 국제 비영리 단체는 “자원 배치와 지원의 효율성에 대한 보장 및 위험성 관리가 요구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오는 6월 30일에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원이 중단되면 북한 결핵 관리 및 통제에 큰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북한에 수십 년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북한과 국경이 맞닿은 중국이나 한국과 같은 지역의 공중보건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국제적인 지원이 중단되면 북한주민들은 부적절한 약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세균활동이 증가하는 열악한 환경과 영양실조 등으로 인해 각종 질병에 고통당하는 북한주민들에게 최소한의 의료적인 지원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리하여 생명이 연장된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복을 누리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느헤미야 9장 31절에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라 말씀하신 하나님께 북한의 열악한 의료보건실태를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이 시작되면서 세균활동이 급증하는 환경에서 결핵과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수밖에 없는 북한주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북한의 체제와 사회구조로 인하여 의료 지원이 차단되어 더 큰 질병으로 고통당하지 않게 하시고, 이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이 공급되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져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북한 땅에 주의 복음이 흘러가게 하시고 죽어가던 영혼들이 새 생명을 얻고 곤고한 영혼들이 새 힘을 얻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