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당국이 신의주에 건설 중인 고층아파트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다주택 소유자의 매입을 문제 삼지 않는 등 자본주의식 부동산 투기가 용인되고 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북한의 경제구조를 생각하면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현상이 가능한 것은 그만큼 북한당국자들에게 돈이 필요하다는 증거로 보여 진다. 요즘 북한 내부에서 돈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말들이 주민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돌고 있다. 그만큼 돈의 위력이 북한내부에서 발휘되고 있으며, 이런 변화야말로 견고한 북한체제를 붕괴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동기가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북한의 이러한 변화를 시작으로 북한의 개방이 가속화 되어 시장경제가 활성화 되어 주민들의 궁핍한 생활고가 해결되고, 북한내부로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들이 더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부터 북한 실정에 합당하고, 북한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선교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복음 증거 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작해 북한에 모든 영혼들에게 전해져 물질보다 먼저 복음이 북한 땅과 영혼들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누가복음 418~19절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말씀하신 주님께 북한의 경제적인 변화들이 일어나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사유재산이 인정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북한내부에서 여러 주택의 구입이 가능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는 것으로 인해 다수의 북한주민들이 상실감에 빠지거나,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지 않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북한에서 일어나는 경제변화로 인해 개방이 가속화되어 북한주민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들이 마련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주께로 돌아오는 영혼들이 충만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지금 북한선교에 적극 참여하고, 북한실정과 주민들에게 최적화된 선교전략과 복음증거 할 자료들을 준비하고 전하여, 물질이 북한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전에 먼저 복음을 듣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로 충만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