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한은 모든 것에 있어서 돈만 주면 해결됩니다.
이제는 돈이면 안 통하는 곳이 없습니다.
열차에서 단속하는 승무원들에게 걸려 중국 돈을 찔러주면 ‘어디까지 가?’라고 묻고는 가는 곳까지 승무원들이 책임져 줍니다.
심지어 마약장사도 돈이면 통과됩니다.
그러니 성경을 배달하다가도 돈이면 해결할 수 있는 형편이 오늘의 북한입니다.”
현장에서 만난 북한성도로부터 듣게 된 소식이다.

 

그만큼 북한에서 돈이 위력을 떨치고 있음은 대북제재가 계속되면서 경제적인 곤란이 심화된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고, 그 보다 이미 북한의 배급이 중지되면서 북한주민들 자체적으로 생활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상황으로 급변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북한의 현실에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복음이 더 많이 전해지고, 성경이 북한의 많은 주민들에게 보급되어 돈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주민들의 마음에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말씀하신 하나님께 돈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북한의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철저하게 통제된 가운데서 스스로 경제활동을 통해서만 생활이 가능한 북한주민들이 돈이면 마약까지도 유통시키는 것이 가능한 북한현실에 놓인 북한주민들에게 돈 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짐으로 가난한 저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함이 충만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 우리가 지금 북한선교에 더욱 열심을 내게 하시고, 복음이 필요한 북한영혼들에게 주의 말씀을 전함에 부지런할 수 있도록 열정을 부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