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산주의 국가들에서는 종교를 탄압하지만 말살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북한은 종교를 탄압했을 뿐만 아니라 정권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종교를 완전히 말살했다. 그러던 북한이 80년대 후반에 봉수교회를 비롯하여 세 곳의 예배당을 지은 것은 당시 남한에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사람들이 종교인들이었다는 것을 주목하고, 그들을 끌어들여 적화통일에 앞장서도록 이용하기 위해 교회를 세워 그들이 북한에 오기 위한 명분을 마련해주기 위한 측면이 강했다. 그런데 종교장소를 지역마다 세우려던 원래의 의도와 달리 세 곳만 만들고 만 것은, 사상이 투철한 간부 부인들을 동원해 예배에 출석하게 했지만, 그들의 사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고 향후 동일한 문제가 야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였다.

 

현재 북핵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 나라 민족의 복음통일을 꿈꾸면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북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가장 최적화된 복음적인 컨텐츠들을 만들어 북한 내부로 유입시키며 북한 선교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북한이 무너져 내리도록 그 일들을 우리가 앞장서서 해야 한다.

 

사무엘상 2장 1절에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북핵 문제가 대두되는 현 상황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선교적인 측면에서 북한 사람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복음적인 좋은 컨텐츠들을 만들어 북한 내부에 유입시키는 일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컨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자들이 복음적인 좋은 컨텐츠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고 번뜩이는 지혜가 솟아나게 하옵소서. 북한 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자들이 더욱 많아져서 북한이 무너져 내리고 복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