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주민 400만 명 이상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2018-07-16

북한에서 스마트폰이 필수적인 일용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특별히 지난해 5월 말 기준 20여종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 가요, 드라마 등의 파일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문화컨텐츠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게 된 북한의 환경에서 특별히 젊은층이 다양한 방법으로 휴대폰을 활용하고 있다.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생활의 일부로 사용하는 북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보냄으로, 북한내부에서 휴대폰을 이용해 복음이 증거 될 수 있도록 선교전략으로 적극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러한 방법은 결과적으로 외부정보가 유입되는 것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북한당국의 단속을 벗어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견고한 체제까지 뒤흔들 수 있는 좋은 전략이 아닐 수 없다. 그리하여 북한주민들 모두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로마서 116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400만 명이나 되는 북한주민들이 일상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게 된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이를 통해 북한의 체제를 위협하는 오락거리나 한국의 대중문화가 공유되고, 그것에서 더 나아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이 전파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해 음악, 전자책,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복음이 담긴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기획되고 준비되어 북한으로 공급되게 하옵소서. 북한주민들의 눈이 열리고 복음에 반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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