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북한동족을 복음화시킬 역사적인 사명이 있습니다. 남북이 분단된 지 7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북한을 복음화하는데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북한 복음화를 위해 무엇부터 시작할지 망설이고 주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교회를 짓고 구제사업을 열심히 하는 것이 북한선교의 핵심인 줄 알고 너도나도 앞장서 구제와 교회 짓는 사업에 물불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북한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구제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왔고, 봉수교회를 짓는다든지 칠골교회 보수, 우리민족제일교회 신축, 조용기 심장병원 건축, 안과전문병원 건축, 평양과기대 건축에 많은 신경을 써왔습니다. 그러한 의료시설이나 교회 건축이 북한 교회 재건축의 기초를 놓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역사들이 북한교회 재건축의 초석을 다진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그러한 교회 관련 건축물들이 북한선교와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선교의 다음을 위한 준비가 될 수도 있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우리는 북한선교의 주변만 맴돌 것이 아니라 핵심에 접근해야 합니다. 북한선교의 최대 암 덩어리는 북한체제 자체 입니다. 한마디로 북한체제는 정치체제가 아닌 사이비종교집단이며, 단순한 독재체제나 전체주의 체제가 아닙니다.

 

북한의 체제는 ‘주체’라고 하는 교리를 가지고 있는 ‘수령교’라는 사이비종교집단입니다. 따라서 북한체제하에서 수령의 말씀은 과학이요, 예술이요, 진리로 승화됩니다. 수령은 살아있는 하나님이고, 김일성은 일제치하에서 ‘해방과 구원’의 역사를 이뤄낸 하늘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그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한 하늘에 두 태양이 있을 수 없듯이 수령이 북한에 있는 한 기독교의 하나님은 결코 허용할 수 없다는 논리입니다.

 

김일성 수령은 김정일 김정은에게 ‘백두혈통’과 ‘최고의 존엄’이란 말로 승계됩니다. 김일성의 자손들은 ‘수령’에 미치지 못하지만, 백두혈통으로 수령을 계승한다는 것입니다. 백두혈통은 김일성이 백두산의 정기를 타고 태어나 조선왕국을 이루고 자자손손 그 위엄을 계승한다는 것입니다. ‘수령’은 물론 ‘백두혈통’이나 ‘최고의 존엄’은 조작된 용어입니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이 이 사상을 버리지 않고 있는 이상 북한선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하기에 신으로 둔갑된 수령, 백두혈통, 최고의 존엄사상을 깨야만 합니다.

 

북한주민들에게 깊이 박혀있는 이러한 사이비종교 이념들은 참 신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변화가 가능합니다. 다른 여러 가지 선교나 구제사업이 필요한 것도 이런 사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잠언 16:9)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북한선교의 핵심, 사이비종교: 수령교를 타파하는 일

 

1. 통일과 선교의 최대장애, 북한의 신정체제

2. 통일과 북한선교

3. 통일의 방법,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4. 북한선교의 방향

5. 기독교인의 역할

6. 우리의 기도

 

 

 

수령이 곧 신이 되는 견고한 신정체제가 구축되어 있는 북한정권을 타파하는 강력한 무기가 곧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알아 북한선교가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하나님께 아뢰며 간구합니다.

 

첫째, 북한을 지배하는 견고한 수령체제보다 더 크고 강한 분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에베소서 2장 14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말씀하신 주의 복음이 굳게 닫힌 북한의 빗장을 열도록,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고 북한선교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내가 통일을 이루리라!’ 약속하신 그 언약이 성취되는 날이 속히 임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둘째, 남북한이 복음으로만 통일을 이루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미∙북 정상회담에서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완전한 북한의 비핵화(CVID)’라는 문구와 북한의 비핵화 로드맵과 이행시간표 등이 명시되지 않아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33장 2-3절에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모든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하오니, 하나님께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속히 이뤄짐으로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현실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셋째, 한국교회가 지금 북한선교에 열심을 다하게 하옵소서!

이사야 61장 1~3절에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북한선교를 하는 것이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케 하라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고난 중에 믿음을 지키는 북한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성경과 신앙서적 등을 보내며 힘써 북한선교를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북한체제가 무너져 내리고 굳게 닫힌 북한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넷째, 우리가 북한을 힘써 알아 선교전략을 세우고 효과적인 북한선교를 감당하게 하옵소서!

잠언 24장 5~6절에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로 북한에 복음을 전할 때, 우리 중심이 아닌 북한의 체제, 사회, 문화, 사람에 대해 아는 일에 힘쓰고, 그리한 후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최적의 선교전략을 세워서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고, 북한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영광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먼저 한국교회가 주의 진리와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요엘 2장 12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촉구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세속화와 물질주의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믿음의 정절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조롱을 받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죄악에서 떠날 것을 결단하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옷을 입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