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당국의 교묘한 생존전략이 아닌 개혁개방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2018-09-03

북한이 해상에서 선박 간 환적 시 크레인을 사용하는 등 수법을 다양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 지난 3~5월 북한 남포에서 석탄을 실은 복수의 북한 선박이 베트남 인근 통킹만에 가 복수의 소형 선박 등에 화물을 옮겨 싣는 등 북한이 석탄 금수 제재를 계속 위반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뿐 아니라 북한은 지난 4월 벨리즈 선적 유조선이 중국 상하이 인근 해상에서 러시아 선박으로부터 석유 정제품을 옮겨실은 뒤 북한 남포에 하역했다. 북한이 환적하는 선박 간의 중요한 통신수단으로 중국 SNS인 ‘위챗’을 사용했는데 이는 전문가 패널이 활동을 알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 외에도 북한은 다양한 수법을 이용해 유엔의 제재를 피해 수출 혹은 수입을 변칙적으로 단행하고 있다. 북한지도부가 수령만을 위한 독재체제유지를 위해 변칙적인 방법으로 수출입을 한시적으로 단행하는 것이 아닌, 개혁개방을 단행하므로 북한주민들의 어려운 경제난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통해 북한에 하나님의 복음이 급속하게 전파되어 모든 북한주민들이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시편 99편 9절에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북한당국이 핵을 포기하지 않고 생존을 위해 교묘히 환적하는 수법으로 수출과 수입을 단행하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수령만을 위하는 독재체제가 하루 속히 무너져 내리게 하시고, 개혁개방이 일어나 무엇보다 북한에 복음전파가 급속히 일어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북한 모든 주민들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복을 누리게 하시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복음통일의 문을 활짝 여는 통로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고난 중에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을 주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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