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 성폭력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인권감시단체 휴먼라이트워치(HRW)는 ‘당신은 밤에 울지만 그 이유를 모른다: 북한에서의 여성 상대 성폭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북한 여성들이 구금 시설은 물론 공공장소에서도 성 범죄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해자는 주로 당 간부나 감시원, 보안원, 보위원으로 교화소, 구류장, 집결소, 장마당, 기차 등에서 성폭력 혹은 성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에서 성폭력은 흔한 일이라 누구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범죄로 인식했다손 치더라도 고발했다가는 오히려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덮고 사는 경우가 많다. 여성으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는 권리를 공권력의 힘을 악용해 짓밟아 버리는 자들의 악행이 중지되고, 고통 당하는 북한 여성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제도적으로 마련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히브리서 13장 4절에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또한 잠언 6장 32절에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성폭력을 죄로 깨닫지 못하는 북한 주민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북한 여성이 경제 활동을 하거나 탈북 할 때 성적인 학대를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이복 오빠 암논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수치심으로 일생을 보낸 다말의 고통스런 울음이 북한 땅에서 더 이상 들리지 않게 하시고,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서 여성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남성들이 없어지게 하옵소서. 오직 북한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여지며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성결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