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핵을 이길 힘은 오직 복음뿐!

2018-11-20

북한 관영 매체가 지난 16일 ‘새로 개발한 첨단 전술 무기 실험을 김 위원장이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무기인지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장군님이 생전에 이끄시던 무기 체계가 드디어 탄생했다’며 ‘우리 군대 전투력 강화에 획기적인 전환이 된다’고 평한 것으로 보아, 신형 장사정포일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평안북도 미사일 생산 기지에서 일하다 얼마 전 탈북한 기술자 A씨는 리버티코리아포스트를 통해 ‘북한은 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미사일 생산을 중단한 적이 없다. 게다가 대북 제재에 대비해서 미사일 부품과 원자재를 미리 구입해 놓았기 때문에 생산량을 줄이지도 않았다’고 증언했다.

강도 높은 경제 제재와 국제 사회의 압력 속에서도 전혀 굴하지 않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매진하는 북한 정권을 주님께서 강권적으로 다스려 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미가 5장 10절과 13절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네 군마를 네 가운데에서 멸절하며 네 병거를 부수며… 내가 네가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올려 드리며 기도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열강들이 북핵 문제를 올바르게 보게 하시고, 무기 개발 중단을 위해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현재 북한이 운용 중인 미사일 기지 등 모든 군사 정보가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며, 그들이 계획하는 전략과 전술이 무용지물이 되게 하옵소서. 비록 국제 정세는 어느 때보다 엄중하지만 북한의 핵폭탄을 이길 힘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임을 고백합니다. 김씨 부자 우상 숭배에 젖어 있는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나게 하시고, 핵폭탄보다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그 땅을 운행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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