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지난달 모 집회에서 “북한 당국이 15만 명이 들어가는 경기장 대관을 허락했다. 통일부만 허락해 준다면 9월 평양에서 만국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중국 사이비 종교 집단인 전능신교 조선족 신도들이 북한 성도들과 꾸준히 접촉하며 북한 내부에 전능신교를 퍼뜨린다는 소문이 있다. 1990년대 통일교가 북한 정권의 환심을 사기 위해 평양에 호텔과 회사를 지어 세를 불렸는데, 그와 비슷하게 북한에 눈독 들이는 이단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 교회는 북한 선교에 소극적인 양상을 띤다. 자칫 북한의 문이 열렸을 때, 신천지나 전능신교 등 이단들이 선점해 들어가서 복음의 진리가 가로막히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제부터라도 한국 교회가 힘을 모아 북녘 동포들을 전도할 전략을 하나님 앞에 구하며, 필요한 사역들을 감당해 나가도록 기도해야 한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태복음 7장 15절 말씀을 의지하여 북한 포교에 힘을 쏟는 이단 단체들을 올려드립니다. 이단 사이비 종파가 정통 교회를 능가하는 열정과 역량으로 북한 선교를 외치며 통일 시대를 준비합니다. 정작 한국 교회는 선교 방법론에 함몰된 채 실제적인 전략이나 행동 수립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에 민족 복음화 사명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하나 되는 띠로 묶어 주셔서 북한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물으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북한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며 진리를 왜곡하는 이단들이 북한 땅에 뿌리 내리지 못하게 막아 주시고 한 영혼도 넘어가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