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출신 김규민 감독의 신작 ‘사랑의 선물’이 미국의 한 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다. 고난의 행군 시절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상이군인이 된 남편과 사랑하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몸까지 팔아야 하는 아내의 고통스러운 삶을 생생하게 그린 영화로 김 감독이 살던 황해도에서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김 감독은 ‘사랑의 선물’은 김 씨 부자가 북한 주민에게 주는 선물로, 실제로는 수 백만 명이 아사한 고난의 행군으로 표현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선물’ 상영을 통해 북한 정권의 사악함과 제도적인 모순 그리고 주민들의 고통이 전 세계에 알려져 실질적인 해결책이 강구되고, 북한 주민들이 생명을 보호받으며 자유롭게 신앙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시편 116장 3, 4절 말씀을 의지하여 환난과 고통 가운데 있는 북녘의 주민들을 올려드립니다. 북한 당국은 체제만 보장받을 수 있다면 2천5백 만 주민의 생명쯤은 포기할 수 있음을 지난 고난의 행군의 시기를 통해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지금도 핵과 미사일 개발에 천문학적인 돋을 쏟아 부으며 민생을 돌보지 않는 실정입니다. 조만간 열릴 북미정상회담에 주민들의 생활고 문제가 비핵화와 함께 의제로 다뤄져서 이들의 생명과 안위가 위협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유례 없는 기독교 탄압국인 북한에 하루 속히 신앙의 자유가 주어져서 북한 성도들이 언제든 성경을 읽고 배우며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더 많은 성경과 신학교, 선교사, 교회가 배달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