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미북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북한 비핵화의 중대 기로가 될 이번 정상회담이 실질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차 회담처럼 시한을 명시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 없는 임시적인 합의로만 그친다면 북한에 시간을 벌어주는 꼴이 될 뿐이다. 핵무기 제거·폐기 문제와 아울러 북한이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제재 해제 또는 완화 문제 또한 두 정상이 어떤 절충점을 찾을지 유심히 지켜 봐야 할 부분이다. 제2차 미북정상회담의 일정 조율부터 의제 설정, 합의문 작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이사야 14장 24절, 26절, 27절을 의지하여 2월 말에 있을 제2차 미북정상회담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천지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은 폐하거나 돌이킬 수 없으며 경영한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줄 믿습니다. 이번 미북정상회담 역시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복음 통일을 향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주의 몸 된 교회를 통해 북한과 땅 끝에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주의 일을 이루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