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내가 죄인이라는 것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저는 깨끗하게 살았습니다.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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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 믿어지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얘기도 믿어지고, 부활도 믿어지고 믿어지는데 한 가지 접수가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은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깨끗하게 살아왔습니다.”

북한에서 와서 성경을 공부하던 한 여인의 고백입니다.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아왔기에 죄인이라는 것이 납득되지 않았던 이 여인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도 북한 땅을 사랑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를 모르는 많은 백성들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은택을 누리시길 간절기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하루 속히 통일의 문이 활짝 열려지길 기도합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말씀하신 주님, 예수를 모르는 북한의 백성들에게 오늘도 복음이 전해지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들을 때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못하는 백성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부으사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시인하고 믿음에 이르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복음으로의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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