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이미 예견된 북한이 쌓아 올리는 우상의 바벨탑 ‘혁명사적교양실’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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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만을 찬양하기 위한 혁명사적교양실을 열어 우상화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혁명사적교양실에는 김정은이 사용했던 3D 안경과 사진, 김정은이 했던 발언 등을 새겨 전시하고 있다. 특히 김일성과 김정일 관련 유품이나 자료가 보이지 않는 점으로 미뤄볼 때 김정은만을 위한 혁명사적교양실로 보인다. 북한이 김일성 일가의 우상화를 위해 곳곳에 혁명사적교양실을 설치해왔다. 이처럼 북한이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를 본격화하는 것은 이미 예견된 것이다. 그러므로 북한이 다시 또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를 본격화 하는 죄악을 통해 황무한 그 땅이 더욱 어려움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막아서고, 하루 속히 복음으로의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예레미야 5장 51~52절에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부상자들이 그 땅에서 한숨을 지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가령 바벨론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높은 곳에 있는 피난처를 요새로 삼더라도 멸망시킬 자가 내게로부터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경고하신 주님, 북한이 김정은 집권 5년을 맞으면서 그에 대한 우상화를 본격화하는 죄악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이미 우상숭배에 대한 죄악으로 가득한 북한 땅에 다시금 수령숭배의 바벨탑을 쌓아 올리는 악행이 그치게 하시고, 이로 인하여 백성들의 삶이 곤고에 빠지지 않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루 속히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어 북한 모든 주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경외하는 복을 누리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러하기에 복음으로의 통일이 속히 주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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