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의 근간을 흔드는 탈북러시가 계속되고 있다!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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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성 둥강의 한 수산물 공장에서 일하던 북한 여성 직원 8명이 지난달 감시를 뚫고 집단 탈출”
“28일 몰타 현지 주민들과 정보 소식통 등에 따르면 작년 여름께 현지 북한 식당 종업원 2명이 감시망을 뚫고 탈북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몰타에 와있던 북한 건설 노동자 1명이 사라졌다“
“홍콩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북한 대표팀 중 18세의 남학생이 16일 저녁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에 진입해 망명신청“
지난 4월 중국에서 근무하던 파견 종업원 13명이 집단탈출 해 한국으로 귀순한 이후 북한 당국이 외화벌이를 위해 해외로 파견한 노동자에 대해 감시 요원을 늘리는 한편, 충성심을 높이는 사상 교육을 강화하고 있지만 탈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탈북계층과 지역,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북한이 지난 4월 13명이 집단 탈북한 사건과 관련해 안전교사(보위부 요원) 등 6명을 공개 처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탈출을 막기 위해 북한이 감시와 사상 교육을 강화하고 공개처형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며 공포정치를 일삼고 있음에도, 최근 다양한 계층의 북한주민들 탈북이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북한의 사상과 체제를 뒤흔드는 것이기에 북한지도부가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더욱 많은 탈북현상이 일어나 사상과 체제를 흔들어 복음통일의 시기가 앞당겨 질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사무엘하 22장 3절에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말씀하신 주님, 북한주민들이 다양한 형태로 탈북이 계속되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탈북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계속되는 탈북이 견고한 북한체제를 뒤흔드는 강력한 요소로 작용케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북한이 자랑하는 핵과 미사일 등이 사용되지 못한 상황에서 북한체제가 무너져 내리고 그것이 곧 현실적으로 복음통일의 문을 활짝 여는 열쇠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탈북하는 자들 모두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받고 복음을 들어 하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복을 누리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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