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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접경 북한 세관에선 상표나 포장에 한글이 쓰여 있는 물품은 통관을 할 수 없다. 그래서 한글 상표를 떼어내고 중국산인 것처럼 새로 포장을 해야 들여간다. 그런데 최근 한층 더 검색이 강화되어 십자가 형태 또는 그와 유사한 무늬가 있는 의류, 머리핀, 머리띠, 넥타이 등에 십자 형태 문양이 있으면 몰수당하기 십상이다. 기독교 십자가를 연상하게 한다는 이유에서다. 심지어 중국에서 반입되는 과자류에는 십자가 아닌 ‘X자’ 모양을 한 것이 많은데, 세관원들이 십자가 모양이라고 우기며 압류해버린다고 한다. 여성들이 십자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 다니다 빼앗기는 등 북한 내부적으로도 십자 모양 물건들에 대한 대대적 단속해 처벌한다.
뿐만 아니라 각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다. 학생들이 수학 시간에 덧셈 표시 플러스(+)를 표기할 때 가로·세로를 똑같은 길이로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 긋는 선이 더 길어 십자가 모양이 될까봐 교사나 학생들 모두 바짝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렇듯 학교에서도 예전에 없던 반기독교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면서 인민은 오로지 김정은 일가만 숭배해야한다고 세뇌하면서 이를 어길 경우 사형에 처하기도 한다. 이러한 북한의 악행이 즉시 중단되고 모든 북한주민들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해야 하겠다.

 

시편 142편 6절에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말씀과 같이 북한당국자들이 기독교인들에 대한 탄압을 더욱 강도 높게 단행하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한국의 물품은 물론이고 심지어 과자에 십자표지만 되어 있어도 빼앗고, 학교에서 덧셈 표시인 플러스(+)를 표기할 때 조금만 길게 그려도 문제를 삼는 북한의 악행이 즉각적으로 중지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저들의 곧은 목을 하나님의 강한 팔로 꺾어주옵소서. 하루 속히 북한의 모든 주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로이 듣고 전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