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a%a1%ec%b2%98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월 1일에 신년사를 했습니다. 북한의 신년사는 북한에서 나오는 몇 안 되는 중요한 일차 자료이긴 하지만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결코 확대 해석해서는 안되고 행간을 읽으며 북한 정세와 전략을 분석하는데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김정은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면서 자신에 대한 ‘능력의 한계’를 거론하고, ‘인민을 더 받들지 못한 능력의 부족’을 밝힌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김정은의 이러한 모습이 앞으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이러한 태도와는 달리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국제사회를 향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며 “미국의 핵 위협이 계속되고 한∙미 연합 훈련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선제공격 능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초강경 발언을 했습니다. 북한의 로켓 발사기술과 엔진 성능 등은 ICBM을 만들기에 손색없는 것으로 추정되나 실제 실험 발사를 한 적이 없어 구체적인 성능은 물론 개발이 완료된 것인지도 불분명합니다.

 

이런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트럼프는 이에 ‘북핵불용’ 방침으로 맞대응하면서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에 대해 선제타격을 포함 어떤 옵션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했습니다. 워싱턴 일각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선제적 타격이 아니라면 군사조치를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을 압박하고 신 미∙러 관계 형성으로 북핵에 대응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과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정은은 신년사를 통해 특히 미국을 겨냥하며 민족이간책과 대북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미국이 핵 위협과 ‘전쟁연습’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 무력을 중추로 하는 선제공격 능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면서도 관망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은 북한이 핵 위협을 지속하는 한 대북 국제제재를 강화한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해 11월 30일 유엔안보리가 채택한 신규대북제재결의안 2321호는 매우 강력한 조치입니다. 미국의 대북 ‘세컨더리 보이콧’과 함께 북한을 옥죄일 것으로 보이나 문제는 중국이 얼마나 성실히 이행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대남전략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북한은 남북관계 개선은 평화와 통일의 “출발점이며 온 겨레의 절박한 요구”라고 주장하면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화합”을 주장했습니다. 한국의 복잡한 국내 상황에 맞춰 평화공세와 주민선동에 나선 것입니다.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누구와도 가까이 손잡겠다”라고 한 것은 남한 내 정치 상황에 대한 북한의 인식과 개입의사를 표명한 것입니다. 국내 치안이 확보되고 안정된 정부가 소신껏 대북정책을 펴내야 할 것입니다.

 

“내가 편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시 4:8)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1. 김정은의 신년사 의미와 확대해석 금물
2. 김정은의 이례적 겸손한 태도, 왜 이러나?
3.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트럼프 “그런 일은 없을 것”
4. 대북 적대 정책 철회해야, 대북제재로 맞서
5. ‘자주통일의 대통로’ 주장, ‘남북 공동선언’ 이행해야
6. 우리의 기도

 

북한에서 발표된 신년사를 통해 북한당국의 정책을 살펴보며 우리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첫째, 북한의 신년사를 확대 해석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에베소서 5장 15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말씀하신 지혜의 주님, 우리로 북한이 발표한 신년사를 정확히 볼 수 있는 지혜와 안목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필요이상으로 확대해석을 하지 않고, 북한당국이 가진 의도를 정확히 알아 그에 적합한 대북관계와 전략을 도모케 하옵소서.
둘째,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맹약한 북한주민의 참된 충복과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천명한 것을 현실에서 구현케 하옵소서. 역대상 11장 19절에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들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이것을 가져왔으므로 그것을 마시기를 원하지 아니하니라” 고백했던 다윗 왕과 같이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북한주민들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던 그 말처럼 실제로 주민들을 위한 섬김의 정치를 할 수 있는 지도자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셋째, 북한이 자랑하는 모든 핵개발이 무용지물이 되도록 주의 강한 능력으로 다스려주옵소서. 출애굽기 9장 18절에 “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말씀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핵개발과 그 능력을 가지고 위협하는 김정은과 북한당국의 오만하고 패역한 저들의 곧은 목을 주의 강한 손으로 꺾어주시고, 도리어 저들이 자랑하는 핵무기가 저들의 수치와 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넷째,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조치가 북한붕괴로 이어져 복음통일을 이루게 하옵소서. 신명이 6장 18절에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 하심과 같이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주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는 북한당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실효를 거두어 북한이 백기를 들고 조건 없이 투항하게 하옵소서. 미국과 중국 등의 열강들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북한의 무너짐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고, 오직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져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다섯째,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북한의 통일전선 전술로 남한이 혼란이 휩싸이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레미야 18잘 23절에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옵시며 그들의 죄를 주의 목전에서 지우지 마시고 그들을 주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께서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하니라” 말씀하신 여호와여 풍전등화 같이 위태로운 이 나라와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땅과 백성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다스릴 주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강력한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북한의 그 어떤 계략과 도모가 이 땅에 서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이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만 서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