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연초부터 ICBM 발사 위협의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ICBM 카드를 직접 꺼내들었고, 이후 외무성 대변인 뿐만 아니라 각종 매체를 동원해 “최고 수뇌부가 결심하는 임의의 시각과 장소에서 발사될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위협해 왔다.  북한 매체는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언제든지 미사일 실험이 가능하다고 보도하고 있으며 성공 확률이 낮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보다는 스커드 또는 노동 · 무수단 미사일 등 단 · 중거리 미사일을 먼저 발사하는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미국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ICBM 경고,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행정부 출범에 이어 김정은의 잇달은 군부대시찰 등 북한의 도발 가능성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최첨단 미사일방어체계(MD) 개발을 주요 국방 기조로 제시함에 따라 미국과 북한은 ‘창과 방패’의 우열을 가리는 게임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1월 22일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연구기관 에어로스페이스의 존 실링 연구원은 기고문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술진이 김정은에게 ICBM 발사의 높은 실패 확률에 대해 보고했고, 그에 따라 김정은이 훨씬 신뢰도 높은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통해 자신의 (무력시위) 의지를 이행하려고 나설 수 있다”며 “ICBM 대신 노동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동향에 대한 세 가지 현실적인 가능성으로 △발사할 것처럼 가장하는 행동 △무력시위 차원에서 ‘무수단’(북한명 화성-10호) 미사일 1∼2발 발사 △실험용 재진입체를 장착한 ICBM(발사)을 제시했다.

 

1월 19일 북한이 ICBM의 하단부로 추정되는 발사체 2기를 이동시키는 장면이 우리 정보 당국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도 영변 핵단지에서 2015년 말 가동을 중단한 플루토늄 생산 원자로를 재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와 마이크 폼페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지명자,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대사 지명자 등 트럼프 행정부 외교·안보라인 인사들이 북한을 향해 강성 발언을 이어간 것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풀이가 나온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1월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ICBM 시험발사와 관련한 질문에 “특이한 동향은 없다”면서도 “북한 최고지도자의 결심만 있으면 하시라도 모든 준비가 다 돼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ICBM과 관련돼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냐는 질문에는 “해당되는 부처가 있고, 군사정보에 해당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설사 안다 하더라도 공개된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건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 이란 등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개발할 최첨단 MD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도 배치될 전망이다. 미국은 한국에 배치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비롯한 패트리엇(PAC-3) 미사일시스템, SM-3(사거리 500㎞ 이상) 대공미사일을 탑재한 이지스 구축함, 최신형 이지스 통합 전투체계인 ‘베이스라인 9’(Baseline·BL9)을 갖춘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유도미사일 구축함 등으로 한반도 주변 MD를 갖추고 있다. 북한의 ICBM 개발이 표면적으로는 한반도 주변 강대국의 군비경쟁을 촉발하는 뇌관이 되고 있는 셈이며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 75돌(2월16일·광명성절)과 김일성 주석의 생일 105돌(4월15일·태양절)등 각종 정치 기념일의 정주년이 기다리고 있고, 3월에는 한미군사연합훈련인 키리졸브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은 또한 일본에도 사드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MD를 공동으로 구축 중인데 트럼프 행정부의 새 MD 개발 계획에 따라 고성능 레이더와 다양한 요격수단이 더 보강될 전망이다.

 

 

우리의 기도

이사야 1장 4절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어진 백성이요”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의 끊임없는 ICBM 개발과 ICBM 발사를 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의 공포정치 하에서 고통 받고 있는 북한에 살고 있는 우리 동족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고통 받는 북한의 우리 동족들에게 진정한 평강과 기쁨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오도록 우리 민족에게 은혜를 입혀 주십시오. 이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통일 한국을 바라보며 진정한 지도자이신 예수님만을 따라가는 통일한국의 지도자들이 준비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적으로 남과 북이 평화적 통일을 이루어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제한된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쓰임 받을 수 있는 복된 우리 민족이 되게 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