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북한의 김여정을 비롯한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9일 오후 1시46분경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들이 타고 온 PRK-615 전용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맞이했다. 김여정의 방문 또한 예고 없이 하루 전에 전격적으로 발표되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언론이 부각시켜 보도하는 것으로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아닌 북한을 홍보하는 것으로 보일만큼 그 빈도수와 비중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로써 우리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하늘 길을 열어주고, 바다로는 만경봉호를, 예술단이 이용한 육로까지 모두 열어주었다.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우리정부의 승인 하에 공식적으로 열린 하늘과 땅과 바다를 통해 남한에 온 그들이 가져온 수령을 결사 옹위하겠다는 주체사상과 우상숭배 그리고 남한을 교란하고 적화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는 모든 악한 영향력들이 이 땅에 뿌려지거나 스며들지 않도록 막아서서 기도해야만 한다.

 

요한계시록 19장 11절에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말씀하신 여호와여,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우리정부가 북한으로 하여금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로의 문을 활짝 열어준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북한의 선수단과 응원단 그리고 대표단이 남한으로 올 때 열린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로를 통해 북한이 가진 악하고 더러운 영향력들이 이 땅에 하나도 미치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고, 저들이 돌아갈 때 남한을 증오하고, 어떻게든 남한을 적화하려는 의도로 취하는 모든 계략과 영향력이 그들이 북으로 돌아갈 때 모두 가져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번 일을 통해 악한 도모는 모두 드러나고, 복음으로 통일을 이루는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만이 남겨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과 한국교회가 깨어 근신하며 이 나라와 민족을 막아서서 기도할 수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