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이 기독교가 나쁘다는 것을 교육하기 위해 상영하는 영화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2018-02-21

“요즈음 북한당국이 기독교가 나쁘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사상교육을 하기 위해 영화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영화의 내용은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은 국가를 반역하는 악질적인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중국에 가서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는 과정들이 영화내용에 나온답니다. 그런데 오히려 북한주민들은 영화의 내용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북한의 가족이 있는 탈북민이 최근 연락하는 과정에서 듣게 된 소식이다.

북한당국은 주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그것을 차단하기 위해 영화 등을 만들어 사상교육을 시키고 있지만, 도리어 이 영화를 보는 사람마다 기독교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고, 하나님을 믿게 되는 일들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누가복음 21장 12~15절에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가려니와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말씀하신 주님, 북한당국이 주민들에게 기독교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기독교가 나쁘다는 것을 주입하려고 영화를 만들어 상영하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도리어 이 일로 인하여 북한 전역에서 하나님의 복음이 편만하게 전해지게 하시고, 영화를 보는 북한주민들마다 하나님과 복음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알기 원하는 마음을 불일 듯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북한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이를 통해 복음통일의 물꼬가 활짝 열리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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