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와서 지금까지 산 속에서 숨어 살다보니 생활이 어려워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온지 8년째 호적도 없이 숨어 살자니 모든 것이 불편하고, 조선에서 사는 부모 형제 자식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지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받들며 살려고 그리고 우리 자식들이 모두 잘되길 바라며, 여기에서 호적을 만들어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이는 북한에서 살 길을 찾아 중국에 와서 살고 있는 자매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일꾼에게 도움을 요청해 온 이 자매와 같은 사람들이 지금도 중국의 농촌과 산촌 등에 인신매매로 팔려가 어렵게 살고 있는 탈북자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가족 특히 자식과 떨어져 피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는 탈북자들이 많은데,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핵과 온갖 무기 개발에 미처 있는 북한체제가 무너져 내리고, 유리방황하는 모든 북한주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북한에 돌아가 가족들과 살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에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말씀하신 여호와여, 굶주려 죽어가는 가족과 자식들을 살려보겠다고 중국에 왔으나 인신매매에 팔려 8년째 산골에서 숨어 지내야 하는 탈북여인들의 상황을 아뢰며 간구합니다. 핵무기를 완성했다며 큰소리치고 있는 김정은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주민들의 굶주림과 아픔을 아랑곳하지 아니하고 남한을 적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저들의 곧은 목을 꺾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들이 자랑하는 무기가 저들의 수치와 멍에가 되게 하시고, 특별히 가족과 자식을 살리겠다고 중국에 왔다 인신매매에 팔려 신변보호조차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탈북여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손길이 미치게 하시고, 이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복을 누리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