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핵을 가졌기 때문에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 발밑으로 들어오고 우리가 핵을 가졌기 때문에 미국이 우리에게 말려들어오고 있다. 미국이 무엇 때문에 우리와 회담하겠느냐? 핵이 없었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앞으로 이 핵을 무기로 해서 미국과 한국을 대하고, 이번 회담에서도 우리 뜻대로 이겨나가야 한다.”

 

이는 북한에서 보내온 소식으로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회담을 앞두고 북한당국자들이 북한주민들에게 세뇌하는 내용이다. 소식에 따르면 이러한 사상학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들은 완전한 통일의 시점이 다가온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 말하는 통일은 바로 핵을 앞세운 무력통일을 말하는 것이다. 대북제재가 강력하게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조여든 숨통을 틔우고자 하는 북한의 겉과 속이 다른 악한 의도와 도모가 결코 서지 못하도록 그리고 이러한 북한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남북정상 및 북미회담이 진행되는 것을 통해 한반도의 위협이 되는 북한 핵이 완전히 제거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스가랴 8장 17절에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씀하신 여호와여,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을 앞두고 북한당국이 주민들에게 핵을 보유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선전하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이 북한 비핵화를 전제로 하여 성사된 것임을 잘 아는 북한당국이 자신들이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거짓된 태도로 일관하는 악행을 버리게 하시고, 핵을 버리지 않겠다고 작정한 그 거짓된 올무에 그들 스스로 걸려들어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포기해 비핵화를 이루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북한체제가 속히 무너져 내리고 주민들에게 복음을 자유로이 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