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와서 좋았던 것은 빈집이어도 두 다리를 펴고 잘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잡혀갈까 겁이 나서 맘 편히 잠을 잔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싫은 것은 경찰차 소리나 응급차 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끼칩니다.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중국에 머무는 동안 신변위협에 가슴 졸였던 탈북성도의 고백이다. 지금도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탈북인들이 많다. 이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그리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시편 119편 41절에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 탈북인들이 북송되고 있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중국에 머무는 동안 언제 공안에게 붙잡혀 북송될지 모르는 불안감에 떨고 있는 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복음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구원을 받아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