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에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 국제농업개발기금, 세계식량계획, 유엔아동기금, 세계보건기구 등 5개 주요 유엔 기구들이 2018년도 ‘세계 식량안보와 영양상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 기준 영양부족에 시달린 북한주민들의 수는 북한 전체 인구의 43.4%인 약 1천 1백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동년 기준 한국 전체 인구의 2.5% 미만이 영양부족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북한주민들의 영양실조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북한성도들을 통해 궁핍에 처한 북한주민들에게 구제물품들이 전해지고, 이를 통해 복음이 확산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신명기 10장 18절에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인구 절반에 가까운 수의 주민들이 영양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올해 홍수와 폭염,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북한주민들이 굶주림 없이 올 겨울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국제 단체 또는 소규모 민간 단체들이 전하는 분유와 식량이 북한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게 하여주옵소서. 특별히 북한성도들을 통해 구제물품들이 전해지고, 이들에게 전해진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므로 복음전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마련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루 속히 북한에 문이 열려 굶주린 북한주민들에게 필요한 양식이 공급되고, 나아가 복음을 자유로이 듣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을 누리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