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달 초 ‘서해 해상 분계선을 철옹성 같이 지키라’는 긴급 지시가 해군 사령부 참모부에 내려졌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치 학습에서는 ‘우리는 핵 무력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소식통은 북한이 ‘전민 무장화 및 전국 요새화’ 방침을 내세우며 주민들에게 ‘전시 태세를 갖출 것’을 강요한다고 전해왔다. 이에 따라 모든 공장 노동자는 연말까지 교대로 전시 태세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근래에 이루어진 서해 완충 수역 설정이나 비핵화 선언과는 사뭇 다른 행보가 아닐 수 없다. 겉으로는 평화를 이야기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전쟁을 준비하는 북한의 양면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체제 유지를 위해 핵 무기 개발은 물론 무력 도발도 불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북한을 막아서는 기도가 필요하다.

 

이사야 2장 4절에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동족상잔의 비극 후에도 여전히 적화 야욕을 불태우며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를 엿보는 북한 정권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북한 주민의 생명을 담보로 개발한 핵 무기를 생명줄로 여기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들의 전쟁 전략이 무력화되게 하시고, 핵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 날, 공의로운 심판으로 완전한 평화를 이루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