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생화학무기, 핵보다 치명적인 위협

2019-01-18

북한의 생물학무기가 핵보다 더 위협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들버리 국제학 연구소에 따르면 북한은 해외 연구원들과 100편 이상의 연구서를 공동 저술했으며, 이미 상당한 수준의 생물학무기 역량을 갖춘 것으로 드러났다. 생물학무기는 부피가 작고 개발 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공격자가 탐지하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다. 북한은 상대국의 공격을 차단하는 억지책으로 이 생물학무기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비핵화에 전세계의 이목이 쏠려 있는 사이, 북한은 그보다 더 치명적인 생물학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살상무기 공격으로부터 한국 등을 보호해주시기를, 미국이 핵 협상 테이블에 생물학무기도 올려서 구체적인 제거 노력이 시작되도록 기도한다.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잠언 29장 6절 말씀을 의지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생물학무기 역량을 갖춘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핵무기도 모자라 생물학무기까지 동원해서 세계를 위협하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살상무기로 체제를 유지하려는 이들의 악한 도모가 서지 못하게 막아 주시고, 이 무기들이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올무가 되게 하옵소서. 북한에 전염병과 출혈열을 일으키는 생물학무기 관련 시설이 10개 이상 존재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요 세균 무기를 만드는 기술을 모두 갖췄다고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 사실을 과소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곧 있을 정상회담 의제로 다뤄서 생물학무기 시설이 완전히 폐쇄되며, 기 생산된 생물학무기 또한 안전하게 제거되게 하옵소서. 북한이 사는 길은 무기를 만드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뿐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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