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제2차 미북정상회담 참석 차 베트남으로 떠나던 날,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에게 「유산」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간의 핵과 미사일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인데, 관람 전 ‘우리의 힘은 이거다. 핵과 미사일 위에 평화가 있고 통일이 있다. 그러니 트럼프를 만난다고 해서 당간부들은 일체의 환상을 가지지 말고 오직 이 유산을 꽉 잡고 혁명을 끝까지 이뤄야 한다.’라고 강조해 간부들을 사상 무장시켰다고 합니다.”

본회 심바울 목사를 통해 들어온 최근 북한 소식이다. 이번 회담 개최 직전까지도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는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의사가 없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무력을 총동원해서라도 평화를 이루고 통일을 관철하겠다는 북한의 악한 도모가 무산되고 하나님의 선한 뜻만이 설 수 있도록 기도한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 4~5)”

 

주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능력의 하나님. 북한은 지난 십수 년간 핵강국 건설을 위해 전력질주해 왔습니다. 심지어 고난의 행군 시기에도 ‘총대 위에 평화’를 외치며 핵과 미사일에 예산을 투자하고 수십 만이 생명을 잃어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모든 과정이 담긴 유산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당간부들이 시청했다고 합니다. 북한 당국의 거짓과 선전 선동이 영상을 통해 드러나게 하시고, 변화를 갈망하는 불씨가 그들 안에 지펴지게 하옵소서. 북한이 핵으로 생존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완전하신 뜻을 이루시며 홀로 영광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