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동 인권문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3월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UNOG)에서 열렸다.

제40회 유엔인권이사회(UNHRC) 총회 기간 사이드 이벤트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성통만사)이 주최하고 국제앰네스티, 북한 인권단체 나우 등이 함께 준비했다.

참여단체들은 북한 어린이들이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우상화 교육, 군사훈련, 체계적 감시를 통해 통제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학교에서 교육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강제노동을 해야 하는 현실도 지적했다.

성통만사는 2014년 북한을 대상으로 한 국가 인권 정례검토(UPR)에서 아동 관련 권고 사항이 전체 268개 중 17개였고 북한은 이 가운데 16개를 받아들였다며, 아동인권 분야에서 북한이 조금 더 수용적인만큼 실질적인 북한 인권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아동 인권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우에서 활동하는 탈북자 지철호(34)씨는 “학교에 다녀야 할 아이들이 노동에 내몰리고 있고 그 품삯마저 관리자들에게 착취당하고 있다”며 “외부와 아이들을 격리하는 시설인 보호소에서는 심각한 구타도 있다”고 말했다.

참여단체들은 북한이 부모와 떨어진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강제노동을 중단할 것과 국제노동기구에 가입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3월 11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미래의 희망이라고 불리는 어린아이들은 마땅히 합당한 보호와 교육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존재들인 것을 압니다. 학교에 다녀야 할 아이들이 노동과 착취에 내몰리고 김일성 일가를 우상화하는 사상교육에 동원되어 정작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못하고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북한의 상황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눅 18:16)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온전히 마련되게 하시고 부모와 떨어져 살아야만 하는 아이들도 강제노동에 동원되어 착취당하지 않고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이 마련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어린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주어지게 하시고 속히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북한 땅이 될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