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달 초부터 남측 민간 단체들과의 사업 협의를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분간 협력 사업이 어렵게 됐다’는 내용의 팩스를 ‘상부의 지시’ 때문이라는 의례적인 설명을 덧붙여서 보내거나, 갑자기 전화는 물론 팩스에 응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북 단체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북한 당국이 남측 주민과 접촉하지 말라는 내부 금지령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민간 분야의 접촉이 닫히면서 남북 관계가 경색 국면에 접어들었는데 이런 상황이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빌립보서 1장 12절과 18절 말씀에서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힌 것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되었다고 기뻐합니다. 북한 당국이 최근 남측과는 접촉하지 말라는 엄명을 관계자들에게 내렸습니다. 이로써 남북간 민간 교류가 단절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 일이 북한 선교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바라기는 남북 관계가 풀려서 복음이 활발히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이든 저런 상황이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북한 땅에서 멈추지 않고 전파될 것을 믿습니다. 이 일을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뤄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