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통치자는 악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고, 그 심판의 목표는 하나님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촉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핍박을 사용하여 예수님을 알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나는 교회가 어두움의 권세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공산주의 정권이 교회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사천성 청뚜 이른비언약교회 ‘왕이’ 목사가 쓴 <믿음의 불복종 선언>의 일부이다. 이 선언은 모진 고난과 핍박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순종을 포기하지 않는 은혜를 누리는 성도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한국 교회와 이민 교회 목회자와 성도의 타락상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모습이다.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브리서 11장 16절에서 성도의 지향점을 말씀하신 주님, 중국 땅에 ‘왕이’ 목사님 같은 믿음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왕이 목사님의 이 신앙의 고백을 한국 교회와 이민 교회가 하나님의 권고로 받아 현세 기복적 신앙에서 벗어나 “고난이야말로 축복이며, 순종의 결과는 형통이 아니라 먼저 죽음 같은 고통이며, 천국은 끝 날에야 완성되어 주어진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에 대한 두려움 대신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으로 다가올 환난의 때를 이기고 승리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