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유엔이 권고한 인권 개선안 262건 가운데 63건을 사실상 거부했다. 거기에는 정치범수용소 해체, 모든 형태의 강제 노역 금지, 공정한 재판 보장, 종교 자유 침해에 대한 형사법 개정 등이 포함돼 있다. 북한은 정치범수용소는 존재하지 않으며 강제 노동 및 성분에 따른 차별도 없기 때문에 권고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적대 세력이 보내는 간첩과 테러 분자 등 얼마 안 되는 반국가 범죄자들이 교화소에서 일반 수감자와 분리돼 있다. 성분 차별이나 종교 탄압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식량 배급에 차별을 두지 않고 있으며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을 가장 우선적으로 돌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제 사회의 지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행 중인 북한의 인권 범죄가 멈춰지도록 기도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장 1절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 주님, 무고한 백성들을 철저히 억압하고 감시하는 북한 정권을 올려드립니다. 수많은 탈북자들이 인권 유린의 참상을 고발하고 있는데 북한은 후안무치하게도 이 모든 사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 생명과 자유를 주시는 만유의 주께서 북한 성도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멍에를 벗겨 주시고, 주의 말씀을 듣게 하사 영적인 자유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한국 성도들이 아비규환과 다를 바 없는 북한의 현실에 눈감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고통과 아픔을 기억하며 계속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