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이 복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2019-05-31

태영호 전 공사는 북한 주민의 의식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느린 속도지만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 정권이 20년 이상 유지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젋은층이 외국 영상물을 통해 북한 너머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국가가 주입하는 사상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자유, 인권, 자본주의 개념을 배우면서 기존과 다른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 주민들이 표면적으로는 정권에 충성하는 듯하지만 밤에는 한국 드라마 등을 몰래 보고 있다며 더 많은 정보가 유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부 정보, 무엇보다 복음이 북한 주민의 마음 문을 두드려서 구원의 복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한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요한계시록 3장 20~21절 말씀을 의지하여 북한 주민들이 복음을 들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이기는 자로 보좌에 앉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북한 내부로 외부 정보 및 문물이 전해지면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의식이 깨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물질 같은 세상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와 귀를 허락하셔서 예수를 주인으로 삼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 일을 위해 북한에 더 많은 성경이 배달되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생겨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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