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과 9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은 한국 내 목표물 핵 공격이 가능하다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500㎏ 무게의 탄두를 싣고 최대 450㎞까지 날아갈 수 있으며 평택 미군 기지를 포함한 한국 대부분의 목표물에 재래식 또는 핵 탑재물을 보내기에 충분한 성능이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500㎏ 탑재량이면 핵 탄두를 실을 수 있다. 이 미사일은 또한 러시아제 이스칸데르와 닮았지만, 전선관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북한이 자체 개발한 것이라고 전문가는 주장했다. 북한의 핵 무력이 무력화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비핵화 전략이 실행되기를 기도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가는 활을 꺾을 것이요” 예레미야 49장 35절에 말씀하신 주님께 핵 탄두 탑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문제를 올려드립니다. 북한은 지난달 단거리 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는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에 핵 탄두가 500kg까지 탑재 가능한 것으로 분석합니다. 북한의 핵 위협 사정권 안에 든 한국을 주께서 지켜 주시고, 이미 개발된 탄도 미사일이 완전히 제거돼 북한이 핵 무기로 말미암아 다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또한 북핵 문제에 대응하는 한국과 미국 정부에 주님의 지혜와 모략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에 기초한 대북 비핵화 전략이 수립되고 실행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