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대미 대남 위협 공세 이어가는 북한

2019-07-26

북한이 또 다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지난 5월 9일 이후 77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첫 번째는 430㎞를 비행했으며 두 번째는 690여㎞를 날아가는 새로운 형태의 미사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에는 김정은이 탄도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잠수함 건조현장을 시찰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런 행보가 미국의 인내심을 시험하며 향후 비핵화 협상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라고 평가한다. 북한이 무력도발을 그치고 비핵화의 발걸음을 내딛도록 기도한다.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옵시며 그들의 죄를 주의 목전에서 지우지 마시고 그들을 주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께서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하니라” 예레미아 18장 23절 말씀을 의지하여 미국과 한국을 향한 군사적인 압박 행보를 이어가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이 개발하는 핵과 무기가 저들을 묶는 올무가 되게 하시고, 북한의 도발을 주의 강한 손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현 국면은 핵 해결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이 모든 일들을 주께 올려 드리오니 북한 지도부의 마음을 주장하사 주의 뜻을 세워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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