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콤특집]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성경을 배달합니다!

 

북한, 중국, 소수민족, 아랍,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백성들이 있다. 모퉁이돌선교회는 지난 34년 동안 이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을 배달해 왔다.
하나님께서 북한과 중국을 중심으로 배달된 성경을 이제 아랍과 이스라엘까지 그 지경을 확장시켜 주셨고, 성경이 보내지는 곳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성령의 충만한 임재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북한

북한은 17년 동안 기독교박해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북한에는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에 이르는 지하성도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성경도 없고, 가르쳐주는 이도 없이 믿음을 지키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언어로 된 북한어성경을 준비해 보내고 있다. 북한의 590만 가정마다 성경이 필요하다.

 

 

중국

중국은 시진핑 집권 이후 교회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중국에서 하루에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2만5천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이 턱없이 부족하다. 나아가 대다수의 농촌 지역 목회자들로부터 요청 받는 주석 성경 정독본은 무제한적으로 필요하다.

 

 

소수민족

중국은 55개 소수 민족이 있고, 이들은 인접한 나라들에 거주하는 민족과 같은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중국어를 읽기 어려운 소수민족들을 위해 중국어 병음 성경이 준비되어 보내지고 있다. 특별히 실크로드를 따라 서북쪽에 위치한 소수 민족에게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이 필요하다.

 

 

아랍

중앙아시아를 지나 중동에 위치한 여러 나라들은 이슬람을 신봉하는 무슬림 국가들이다. 최근 이들 지역에 내전, 전쟁, 난민, 체제 붕괴 등을 통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터키에 시리아, 아프카니스탄, 이란에서 온 난민들이 거주한다. 이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과 만화 메시아가 필요하다.

 

 

이스라엘

이스라엘에는 유대인과 서쪽 지역의 팔레스타인이 거주하는 아랍인들이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최근 유대교에서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히브리어성경이 필요하고,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아랍인들을 위한 아랍어성경과 만화 메시야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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