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맷 슈레이더가 자신의 영화 「스코어: 영화 음악의 모든 것」을 저장한 USB를 북한에 보내는 캠페인을 이달 시작했다고 밝혔다. 슈레이더 감독은 이 캠페인이 ‘문화 외교’라며 “북한이 이것을 듣고 지난 반세기 동안 전 세계가 공유해 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면 북한 문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코어」는 ‘스타워즈’, ‘007’,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할리우드 영화를 망라한 100여 편의 음악 자료를 수집해 집중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이런 외부 정보를 담은 USB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에 왕성하게 전해지기를 기도한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장 31절에 기록된 것처럼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게 하고 또 생명을 얻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보다 더 많이 북한에 흘러 들어가게 하옵소서. 성경책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끔찍한 형벌을 당하는 북한의 성도들을 주께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시고, 성경은 능히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고 하신 주의 말씀이 성경을 읽는 모든 북한 주민에게 그대로 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