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수용소가 해체돼 성도들이 풀려나게 하소서

2019-11-19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김정은이 집권 초반 6년간 가족을 포함한 정적 300명 이상을 처형하고 숙청해서 권력을 공고히 했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김정은 체제에서는 완전한 감시와 규제를 통해 바깥세상과의 접촉을 완벽하게 차단한다.”며 “체제 비판을 한 경우 강제 수용소로 보내 고문을 하거나 굶겨 죽인다.”고 밝혔다. 유엔은 수십만 명이 김정은 독재 체제의 수용소에서 죽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제 수용소가 해체되고 기독교인들이 풀려나 자유롭게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한다.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사도행전 12장 10~11절 말씀을 의지하여 북한의 강제 수용소에 갇힌 자들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베드로가 옥문을 빠져 나온 것처럼 강제 수용소에 있는 자들 특별히 예수의 이름 때문에 수감된 기독교인들이 속히 풀려 나오게 하옵소서. 그날까지 믿음을 굳건히 지키게 하시고,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는 날 하나님을 힘껏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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