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고위층의 동요와 갈등이 증폭되게 하소서

2019-12-28

“김정은이 권력을 유지하는 한 북한 비핵화는 영원히 불가하다. 핵무기를 생존을 보호할 마지막 수단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북한 문제를 해결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심리전’을 실시하는 것이다. 북한 엘리트들의 김 위원장 내부 축출을 자극할 심리전을 강화해야 한다. 이는 핵폭탄과 같은 힘을 가질 수 있다. 북한 주민들이 그들의 문제를 스스로 풀게 할 이상적 방법이기도 하다.” 한 고위급 탈북자가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의 일부 내용이다. 북한 엘리트층에 내부 동요와 갈등이 고조돼 정권 붕괴가 촉발되기를 기도한다.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사사기 7장 21~22절에서 미디안과 아말렉의 군사들을 두렵게 만드사 패하게 하신 하나님, 견고한 진으로 자리잡은 북한 엘리트들을 두려움으로 흔들어 주옵소서. 큰 전쟁의 소리와 소문을 들음으로 인해 그들의 마음이 동요되게 하시고, 내부적인 거센 위협과 압박에 부딪치게 하옵소서. 핵 무기 개발로 그들의 삶이 피폐해졌음을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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