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악한 꾀를 버리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소서

2019-12-30

북한이 해외 친북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4월 11~18일 원산갈마 관광지구 개장식 등을 계기로 북한 방문을 조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 고위 관리들과의 만남과 의복, 광업, 관광, IT, 과학, 중공업 사업 프로젝트에 관한 회의 가능성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장 차림을 요구하는 회의가 있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내년 완공 목표인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개장식을 포함한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외 투자자 등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핵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관광지 개발 및 투자 유치에 공을 들이는 북한의 악한 도모가 서지 못하도록 기도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편 37편 7절과 9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손에서 핵을 끝끝내 놓지 못하고 해외 투자자를 모집해서 관광지를 개발하고 무기 개발 자금을 확보하려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이들의 완악한 고집과 악한 꾀가 성사되지 못하게 막아 주옵소서. 북한이 자기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는 악인의 길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을 소망하는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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