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디지털 발전이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2020-02-03

북한 평양정보기술국이 모바일 결제 앱 ‘울림’을 선보였다. 중국의 ‘위챗페이’나 ‘알리페이’ 같은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배달음식부터 의류, 신발 등 북한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소비재 품목을 전자상점(온라인 쇼핑몰)에서 거래할 수 있다. 결제 기능뿐만 아니라 카드와 카드 간 송금(계좌이체)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잔고 조회, 카드 요금 충전, 다른 전화 사용자로의 요금 이체 등 기초적인 모바일뱅킹 기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된다. 북한 디지털 기술의 진보가 복음 전파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기도한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 12장 3~4절에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이 모바일 결제 앱을 출시하는 등 디지털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중요한 정보인 복음이 빠르게 전파되게 하옵소서. 특히 외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내부 깊숙한 곳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한 도구가 되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