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019년 북-러 교역량 41%로 증가세

2020-02-26

2019년 북한과 러시아 간 수출입을 합한 총 교역 규모가 전년 대비 약 41% 증가했다. 지난해 북한이 러시아에서 수입한 품목은 광물성 연료와 에너지가 약 61%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곡물 및 곡물가루, 동물성 유지, 의료용품 순이었다. 북한이 에너지와 식량에 있어서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러시아의 대북제재 이행 약속에도 불구하고, 북러 간 교역은 2018년부터 증가하고 있다. 중국발 코로나19 변수에도 그 오름세는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북한과 러시아의 경제적, 정치적 밀착 관계가 끊어지고 하나님의 뜻만이 한반도에 임하기를 기도한다.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이사야 2장 11~12절 말씀처럼 홀로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 근래 들어 북한과 러시아 양국 교역량이 증가하고 정치적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하는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조 관계가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것이라면 균열이 생겨 악한 도모들이 무산되기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힘과 지혜와 뜻으로 한반도와 주변 열강 문제를 다스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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