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부의 보안 기구로서 인민보안부와 국가안전보위부 그리고 보위사령부는 서로 견제하고 감시한다. 북한 정권은 이들 보안 기구를 효과적으로 통제함으로써 주민들에 대한 억압을 이어나가고 있다.” 미 국무부가 올해 발간한 ‘국가별 인권보고서’ 북한 편에 나오는 내용이다. 체제 유지라는 표면상의 이유로 주민과 군 간부를 사찰하고 감시해서 반체제 인물을 색출하는 북한 3대 통제 기구의 악행이 그쳐지고, 북한 주민이 자유를 누림으로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도록 기도한다.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그들이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호세야 7장 2~3절에 우리가 행하는 모든 악을 기억한다 말씀하신 하나님, 김정은을 정치∙사상∙체제적으로 옹위하고 지도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 주민을 멋대로 감시하고 통제하고 처벌하는 인민보안부, 국가안전보위부, 보위사령부북의 악행을 살펴 보옵소서. 이제 꽁꽁 닫힌 북한의 문을 여사 주민들이 진리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