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 연구단체가 발표한 ‘경제자유지수’ 보고서에서 북한은 100점 만점에 4.2점을 받아 최하위를 기록했다. 법치주의와 재산권법, 시장 개방, 정부 청렴도 등 전체 12개 항목에서 작년보다 총 점수가 2점 가까이 낮아졌으며 다른 나라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경제자유지수 순위가 처음 매겨진 1975년 이래 북한은 계속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장마당 통제가 강화되면서 경제적 자유는 더욱 제한될 전망이다. 주민 생계 유지에 필요한 식량과 생필품이 공급되고, 자유로이 하나님을 믿는 환경 또한 조속히 조성되도록 기도한다.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편 72편 12~14절 말씀을 의지하여 경제적 자유는 물론 신앙의 자유를 억압당하는 북녘의 백성들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19의 맹위 속에서 장마당 물가가 요동치고 지역 간 이동도 자유롭지 못해, 생활고가 가중되고 말씀 배달에도 많은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필요한 최소한의 식량은 공급되게 하셔서 이들의 육적 생명이 보존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이들의 영적 생명 또한 살아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